
친구놈 셋이랑 조금 일찍 가보자 해서 7시쯤 갔습니다.
나름 이른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있더라고요ㅋㅋ 요즘은 7시도 그렇게 빠른 시간이 아닌가 봅니다^^;;
셔츠실장님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평소 좋아하는 스타일만 살짝 말씀드렸는데, 초이스 들어오는 거 보니까 확실히 어린 느낌 나는 친구들이 많긴 했습니다.
그중에 딱 봐도 어려 보이고 귀여운 스타일이 눈에 들어와서 선택했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더 괜찮더라고요ㅋㅋ
솔직히 이날은 눈호강 좀 했습니다.
처음에는 외모가 마음에 들어서 선택한 건데 같이 앉아서 술 마셔보니 성격도 밝고 말도 잘 받아줘서 생각보다 편하게 놀았네요.
억지로 분위기 띄우는 느낌도 아니고 장난치면 잘 받아주고 먼저 말도 걸어주니까 자연스럽게 텐션이 올라갔습니다.
친구놈들도 처음에는 얌전히 술만 먹더니 나중에는 다들 웃고 떠들고 있더군요ㅋㅋ
뭐 엄청 특별한 일이 있었던 건 아니고 그냥 친구들이랑 술 마시면서 재미있게 놀다 왔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외모도 취향에 맞고 분위기까지 잘 맞는 친구 만나니까 기분은 확실히 좋더라고요.
시간도 생각보다 빨리 갔네요.
간만에 친구들이랑 눈호강도 하고 기분 좋게 한잔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