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셔츠룸으로 갔는데 솔직히 언니들 사이즈나 비주얼 퀄리티만 점수로 매기면 한 80점 정도? 개인적으로 막 100점짜리 비주얼만 쫙 들어오는 느낌까지는 아니었음.
근데 노는 걸로 점수 매기면 이건 진짜 100점ㅋㅋㅋ
자리 들어오자마자 19금농담에 분위기 이빠이 올려주고 장난도 잘 받아주고 분위기를 안 끊기게 계속 이어가더라. 역시 아무 생각 없이 술 마시면서 신나게 놀기에는 셔츠룸만 한 데가 없는 것 같음.
비주얼만 보는 사람이라면 호불호가 조금 있을 수도 있는데, 나는 어차피 놀러 간 거라 그런지 만족도가 훨씬 높았음ㅋㅋ 시간이 진짜 순식간에 지나가더라.
아쉬운 점이라면 제주도에 셔츠룸 선택지가 많지 않아서 원하는 시간대에 가려면 예약을 좀 빠르게 하는 게 좋다는 거?
아무튼 복잡하게 생각 안 하고 그냥 신나게 놀고 싶을 때는 셔츠룸이 확실히 매력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