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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 동창 3명이서 제주 퍼블릭 다녀온 후기 ㅋㅋ

  • 이창훈
  • 2026-05-14
  • 조회 : 155
  • 댓글 : 1
  •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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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 동창 3명이서 오랜만에 제주 여행 왔다.
첫날은 관광지 돌고 맛집 가고 우도까지 갔다 오면서 나름 여행답게 잘 보냈는데, 문제는 둘째 날부터였음.

남자 셋이서 제주도에 있으니까 낮에는 어떻게든 돌아다니는데 밤이 되니까 진짜 할 게 없더라.
둘째 날에는 중문에 있는 몽키비치클럽도 가봤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분위기도 애매하고, 어린 친구들이 많아서 우리랑은 좀 안 맞았음.
우리 셋 다 30대라 이제 나이트나 클럽 가서 놀 나이는 지났구나 싶더라 ㅋㅋ

셋째 날에는 친구 한 놈이 낚시를 좋아해서 낮에 낚시하고, 저녁에는 숙소에서 회 떠서 소주 한잔했다.
근데 마지막 밤이라고 생각하니까 이대로 끝내기는 뭔가 너무 아쉬운 거야.
그래서 내가 “야, 온 김에 제주 유흥이나 한번 즐기고 가자” 했더니 친구들도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콜하더라 ㅋㅋ

그때부터 셋이서 폭풍 검색 시작했다.
여기저기 보다가 제주비비기를 알게 됐고, 커뮤니티 글이랑 방문후기들을 꽤 많이 봤다.
솔직히 우리처럼 유흥을 자주 다니는 사람들이 아니다 보니까 아무 데나 전화하기는 좀 불안했음.
근데 VIP업소라고 되어 있는 곳들은 그래도 뭔가 검증된 느낌이 있었고, 괜히 사기당하거나 이상한 일 생길 확률은 적겠다 싶은 믿음이 생기더라.

그래서 두 군데 정도 전화해봤고, 그중에서 제일 상담을 잘해준 박주아실장 쪽으로 가기로 했다.
일단 여자 실장이 받아서 그런지 뭔가 마음이 좀 놓였음.
나는 유흥업소가 그냥 다 비슷한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퍼블릭, 셔츠룸, 팬츠룸, 일본식룸인가 뭔가 종류가 진짜 많았고, 나열하기도 힘들 정도였음.
우리는 초보에 가깝다고 말하니까 실장님이 퍼블릭이 제일 무난하게 놀기 좋을 거라고 하더라.

그렇게 친구들이랑 보내준 장소로 이동했다.
카운터에서 “박주아실장님 찾고 왔습니다” 하니까 룸 안쪽에서 나오시더라.
간단하게 안내받고 배정받은 룸으로 들어갔고, 금액 설명 들은 다음 초이스를 보게 됐다.

초이스는 대략 25명 정도 본 것 같다.
5명씩 5조로 들어온 것 같은데, 1조 들어올 때부터 솔직히 좀 놀랐다.
유흥을 많이 접해본 건 아니지만 밖에서 보기 힘든 외모의 친구들이 많더라.
1조만 그런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비주얼이 괜찮아서 친구들이랑 눈빛 교환하면서 속으로 “오길 잘했다” 싶었음.

우리 같은 30대 아재들이 평소에 저렇게 예쁜 20대 애들이랑 자연스럽게 술자리할 일이 어디 있겠냐.
그렇게 각자 마음에 드는 파트너 초이스하고 바로 술파티 시작했고,

처음에는 이름이랑 나이 물어보면서 가볍게 대화했다.
내 파트너는 나랑 8살 정도 차이 났는데 처음에는 살짝 민망하더라.
근데 자기는 20살 차이 나는 손님도 봤다면서 편하게 하라고 웃더라구~
계속 오빠 오빠 하면서 챙겨주는데 솔직히 좀 설렜다 ㅋㅋ
친구들도 각자 파트너랑 얘기한다고 정신없더라.

조금 지나니까 내 파트너가 “오빠들 게임하자” 하면서 왕게임을 하자고 했다.
처음에는 그냥 가볍게 술게임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나만 연속으로 3번 걸림.
왕게임 특성상 두 명씩 벌칙을 하게 됐는데, 운이 좋았던 건지 들어온 친구들이랑 한 번씩 다 걸리게 됐다.

우리가 애초에 벌주는 빼고 분위기 안 깨지는 선에서 벌칙은 무조건 하는 룰로 정해놨다.
그러다 보니 장난스럽게 뽀뽀 벌칙도 나오고 하니까 룸에서 빵빵터지더라
그전까지는 내 파트너가 엄청 쿨한 척하더니 내가 다른 파트너랑 벌칙하니까 살짝 삐진 척하더라.
근데 그 모습조차 귀여워서 더 기억에 남았다 ㅋㅋ

그렇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다 보니까 거의 4시간 정도 지나 있었다.
우리가 다음 날 오후에 올라간다고 하니까 파트너들이 올라가기 전에 점심이라도 먹자고 하더라~
처음에는 그냥 하는 말인가 싶었는데, 계산할 때 실장님이 들어오셔서 그 얘기 듣더니 본인도 잠깐 들러서 계산 하겠다고 ㅋㅋ 오늘 찾아와줘서 고맙다구 ㅋㅋ

대신 짧게 리뷰하나 써주라고;; 그게 도움된다고 하길래 일어나서 적는거임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친구들이랑 계속 오늘 얘기만 했다.
이래서 사람들이 유흥에 빠지는구나 싶더라.
내 인생 첫 유흥은 아니었지만 제주에서 이렇게 제대로 놀아본 건 처음이라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제주비비기에서 후기 보고 VIP업소 위주로 비교한 게 확실히 도움 됐다.
우리처럼 제주 유흥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아무 데나 전화하기보다 후기랑 업체 설명 보고, 상담까지 받아본 다음 움직이는 게 훨씬 나은 것 같다.
이번 제주 여행 마지막 밤은 진짜 제대로 마무리한것 같네~~

전체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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