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놈이 슬슬 발동을 걸어 한잔더~한잔더~
이왕 놀꺼면 단란주점말고 가요방 가자고해서...
저도 좀 놀고 싶어서 퍼펙트업소에 예약하고 달렸습니다
초이스 대기 맥주한잔하고 있으니 잠시후 초이스가 시작되었고
한놈한놈 맘에드는 처자를 찍기 시작했습니다
다들 파트너 앉히고있는데 나만 혼자...
얼마지나지않아서 저의 시선을 사로잡은 한명
힐을 신어서 살짝올라간 아담한키..
얼굴도 귀엽게생기고 웃는얼굴이 아주맘에들었습니다
바로 옆에 앉히고는 술한잔 따라주고 대화를 이어나갔네요
얼굴만 이쁜게아니라 대화매너도 너무 좋더라구요
나이는 28살이라는데 그래서 그런지
요즘잘나가는 댄스곡도 춤까지 추며 소화하더군요
귀엽고 러블리했습니다 ~
완전 분위기 매이커에 에이스^^
서로 코드가 통한건지 원하는거 적극적으로 저희말 들어주고
아무튼 자꾸생각나서 미치겠네요..ㅋㅋㅋ
아가씨도 맘에들고 독방 지명으로 조만간 또 놀러갈거같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