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랑 너무 시청에서 술먹다가 노래방을 갔는데 아가씨들이 너무 아무것도 안하길래
계산 하고 나오기전 아이린실장님 한테 전화를 했다. 지금 바로 가면 가능하냐고 하니깐
평일이기도 하고 지금 빠져있는 아가씨 있으니깐 바로 출발만 해달라고 했다
그리고 픽업을 해줄 생각 이였는지 시청에서 택시 안잡히면 바로 이야기를 해달라고 했는데
타이밍 좋게 택시도 바로 잡혀서 바로 출발을 했다.
도착하기 5분전에 이야기 해달라고 해서 연동사거리 지났을때 전화를 했다
마중을 나와계셧다 실장님이 마음이 급한지 조금만 빨리 가자고 해서 거의 뛰듯이 간거같다
그래서 가게에 도착 해서 그래도 다행이라고 헐떡이는 모습이 ㅋㅋ 나름 웃기기도 했다
그리고 바로 초이스를 보여준다 8명 정도 본거 같은데 평일 치고는 아주 괜찮았다.
거기에서 나는 연주를 초이스 했다 유흥끼 없어 보이는 얼굴에 순수해 보이는 이미지에
한번 앉혀 보기로 했다 . 친구도 초이스를 하고 나서 이제 술자리 시작되었다
분위기도 괜찮고 웃는모습에 흥이 정말 많은 친구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파트너를 잘 챙겨주는 모습이 아직도 생각이 난다
그래서 노래도 부르고 이야기도 하면서 시간이 순삭이된것 같다.
연장을 하고 싶었지만...ㅠㅠ 친구놈이 너무 술이 취해서 어쩔수 없이 계산후 귀가햇다
다시 한번 가야겠다 ..........
아이린실장님 잘 놀고 만족스러웠습니다 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