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밀려 야근을 죽어라하고 너무 피곤도하고 그래서
기모노룸 이나 땡길까 해서갔죠 새벽 1시가 다되가는 시간이고
언니들 많이 있다고 하길래 많이 망설이다가 그냥
집으로 가기엔 섭섭.. 한번에 8명 이게끝이라고 합니다
음... 저는 맘에드는 언니가 그래도 있긴했어요
아담하고 슬림한 처자였네요~ 물론얼굴도 귀엽고 인호실장님께서
끝나는 언니있는데 어떻게든 잡아온다고 하더군요
퇴근한다는 언니 잡아오면 안좋을것 같아서 그냥 본언니들로 고르려고
했는데 아니라고 최선을 다해주는 언니라고 걱정말라고 하더군요
여기서 고맙게 생각했네요 물론 늦게가서 미안하기도 했지만
10분정도 시간지체후 눈이 즐거운 언니등장! ㅜㅜ
아까 고른언니보다 더나음 ㅋㅋ 역시 인호실장님 센스있더군요
늦은시간이라 술은 피하고 언니들이랑 가볍게 포응하고 신나게
노래부르며 술도 조금씩 깨워가며 부둥켜앉고 있었네요 ㅎㅎ
오늘 걱정많이 했는데 이른시간 보다 더~ 좋게 놀다 온걸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