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영실장님 알고난 후로 제 사전에 저축이란 없습니다.
밥이야 일해야하니 넉넉하게 먹지만 저축이고 나발이고 걍 유흥에 쓰네요 ㅠ
그래도 어쩔수가 없더라고요
아무튼 최대한 아껴보려고 맨날 가는 친구 불러서 둘이서 오붓하게 다녀왔습니다
아가씨 초이스는 둘다 서툴러 아영실장님께 부탁!
친구는 얼굴이 자연산인 아가씨로 , 전 마인드가 좋은 아가씨로 추천
친구는 야릇하면서 엄청 이뿐 아가씨ㅋㅋㅋ로 초이스 하고
전 갈색에 긴머리 머리에 글래머스한 아가씨로..
화기애애 노래부르고 웃고 떠들었습니다
친구하고 전 술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거의 절반정도 남겼습니다
원래 술마시는거보다 아가씨들과 비비며 노는것을 더 좋아해서..
그날따라 아가씨가 많지가 않은데 아영실장님이 추천해준 이유를 알겠더군요
아무래도 친구놈 파트너 비쥬얼이 워낙 압도적이라(....)
만족한 것 같아 돈이 아까울일은 없습니다. 단지 낭비벽이 심할뿐 ㅠ 암튼 아영실장님 덕분에 잘 놀다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