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면 술이랑 여자는 항상 생각나는법
새벽 1시경 지친 마음을 달래고자
회사에서 만난 동갑내기 친구와 한잔 하다가
핸드폰 긁적이다 준기대표님이라는 분에게 통화하고 보내준 픽업차량타고
입성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준기대표님이 차에서 내려서부터 인사해주시고 안내해주십니다
언니들 초이스 하는데 신기할 따름
윤주라는 아이로 초이스 했고 마인드 어떻냐고 물어보니 굿이라고 합니다
나이스 초이스 했네요ㅎㅎ
파트너랑 대화 위주로 얼싸 앉고 놀고 있었습니다.
쑥스러워하면서도 이것저것 말을 조심조심 잘 맞춰주고 편하게 해주네요
왠지 모르게 보호본능을 자극하더라구요;;먼가 지켜줘야되는 느낌이랄까??그렇게 이런저런
애기나누고 게임도 하고 노래부르다보니 시간이 종료되어서 연장고민하다가 술이 올라와서 마무리했네요
계산하고 준기대표님과 인사후 음료한잔하며 이야기좀 했구
준기대표님너무 괜찮은듯 매너도 있고 손님대할줄 아는 분인거같습니다
좋은 인연 될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