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기분전환도 할 겸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초이스 인원이 많더라고요.
대충 11명 정도 본 것 같은데 그중에서 제 눈에 들어온 친구가 지아였네요 ㅎㅎ
일단 피부도 하얗고 날씬한 스타일인데 웃는 모습이 참 예뻤습니다.
사실 이날은 시끌벅적하게 노는 것보다 편하게 술 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싶었거든요.
근데 지아가 딱 그런 스타일이더라고요.
말도 조곤조곤 잘하면서 은근 수다쟁이 기질도 있고, 제가 무슨 말을 해도 잘 받아주니 대화가 끊이질 않았네요 ㅋㅋ
무엇보다 좋았던 건 억지로 분위기 맞춰주는 느낌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웃고 장난도 치면서 편하게 대해준다는 점이었어요.
중간중간 술잔도 챙겨주고 사소한 것까지 신경 써주는데 순간 여자친구랑 데이트하는 기분도 살짝 들더군요 ㅎㅎ
외모나 몸매도 제 스타일이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밝고 상냥한 성격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마음 편하게 웃고 떠들다 왔네요.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되면 하은이부터 찾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