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들이랑 맨날 바만 다니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서귀포에서 가요방 다녀왔습니다ㅋㅋ
처음 가보는 곳이라 살짝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됐는데, 도착하니까 실장님이 룸으로 안내해 주시더라고요.
자리 잡고 앉아서 견적 다시 한번 설명 듣고, 궁금한 거 몇 가지 물어보고 놀기로 결정했네요
와,,, 기대는 별로 없었는데 아가씨들이 괜찮더군요
우리가 바만 다녀서 그런가 다들 왜 이렇게 이뻐 보이는지ㅋㅋ
그렇게 실장님이 데려오는 언니 한 명씩 선택하고 본격적으로 술자리 시작했네요.
처음에는 살짝 어색했는데 아가씨들이 먼저 말도 걸어주고 농담도 받아주니까 금방 편해지더라고요.
술 한잔씩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가 노래도 부르고, 분위기 좀 올라오니까 친구놈 하나는 아주 신났는지 마이크를 놓질 않네요ㅋㅋ
그 모습 보고 다 같이 빵 터지고, 언니들도 옆에서 웃고 떠들고 하다 보니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그냥 노래방보다 조금 더 재밌겠지 싶었는데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긴 하더라고요.
억지로 분위기 띄우는 느낌도 없었고 다 같이 편하게 웃고 떠들면서 놀았던 게 제일 좋았습니다.
아 씨ㅋㅋ 친구놈들이랑 이렇게 신나게 웃어본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네요.
처음 방문이라 걱정도 좀 했는데 실장님도 센스넘쳤고 언니들도 분위기 잘 맞춰줘서 다들 만족했습니다.
나올 때 친구놈들이 다음에는 언제 또 오냐고 벌써 난리네요ㅋㅋ
서귀포 가요방 첫 경험 아주 제대로 했습니다. 간만에 친구들이랑 스트레스 확 풀고 즐겁게 놀다 왔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