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으로 유흥은 혼자 가는 게 제일 편하다고 생각하는 1인임.
여럿이 가면 재밌긴 한데 누구 일정 맞출 필요도 없고, 초이스도 내 취향대로 하고, 놀고 싶을 때 가서 내 페이스대로 놀 수 있으니까.
근데 솔직히 혼자 가면 은근 신경 쓰이는 게 있음.
특히 주말이나 바쁜 시간에 전화해서 "저 혼자인데요" 하면 괜히 눈치 보이거든.
1명이라고 대충 응대하거나 단체손님 위주로 챙기는 곳도 있어서 처음 가는 업소는 좀 망설여지는 편임.
지금까지 퍼블릭, 셔츠, 레깅스 다녀봤는데 개인적으로는 퍼블릭이 제일 잘 맞더라.
그러다 탁대표 업소가 1인 전문이라고 해서 한번 방문해 봄.
솔직히 1인 전문이라는 말이야 누구나 할 수 있는 거고, 실제로 어떻게 응대하는지가 중요한 거 아니겠음?
근데 여기는 들어갈 때부터 그런 걱정이 싹 없어지더라.
혼자 왔다고 눈치 주는 거 전혀 없고, 자리 안내부터 초이스 진행까지 상당히 자연스러웠음.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탁대표님이 업소에 직접 상주하고 있다는 점이었음.
그냥 직원한테 맡겨놓고 끝나는 게 아니라 중간중간 직접 들어와서 불편한 건 없는지, 필요한 건 없는지 확인해 주더라.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이런 작은 차이가 은근 크게 느껴짐.
안주나 술도 부족한 거 없는지 챙겨주고, 초이스할 때도 재촉하는 분위기가 아니라서 편하게 고를 수 있었음.
혼자 가면 괜히 더 신중하게 보게 되는데 그런 부분도 잘 맞춰주더라.
룸에 들어가서도 어색하게 시간 보내는 일 없이 대화 나누고 노래도 부르면서 내 페이스대로 즐겼음.
무엇보다 좋았던 건 혼자 왔다고 해서 응대가 달라진다는 느낌을 전혀 못 받았다는 거.
이게 진짜 중요함.
돈 내고 놀러 갔는데 괜히 눈치 보고 불편하면 그게 무슨 유흥임?
그런 면에서 이번 방문은 꽤 만족스러웠음.
솔직히 아가씨 외모나 초이스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실장이 손님을 어떻게 대하는지도 많이 보는 편임.
탁대표님은 업소에 직접 있으면서 작은 부분까지 챙겨주니까 확실히 진행이 매끄럽더라.
괜히 대접받고 왔다는 말이 나오는 게 아님.
그렇다고 무슨 특별대우를 받았다는 얘기는 아니고, 혼자 방문한 손님도 불편하지 않게 기본적인 응대를 제대로 해준다는 뜻임.
결론은 역시 독고는 독고답게 놀아야 제맛.
누구 기다릴 필요 없이 내가 원하는 시간에 가서 편하게 놀고 오는 게 좋음.
이번에 탁대표 업소 다녀오면서 느낀 건데, 실제로 혼자 온 손님을 어떻게 챙기는지가 훨씬 중요하다는 거.
적어도 이번에는 혼자 왔다고 눈치 1도 안 봤고, 처음부터 끝까지 편하게 놀다 왔음.
나처럼 혼자 다니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 꽤 있을 텐데, 이런 식으로 응대해 주는 업소라면 부담 없이 다시 갈 만하다고 생각함.
이런 데서 놀아야 돈 쓰고도 대접받았다는 기분이 드는 거지.
독고 좋아하는 형들은 무슨 말인지 알 거임.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