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술을더 시키기도 그렇고 그냥 나오기도 그렇더라고요. 요즘 지출도 신경 쓰이다 보니 친구랑 서로 눈치만 보고 있었는데ㅜ
실장님이 시간 조금 남았으니까 부담 갖지 말고 맥주 드시라고 하시네요.
별거 아닌 말일 수도 있는데 그때는 고맙더라고요^_^ 한 병 더 시키라는 쪽으로 얘기할 줄 알았는데 그런 부담을 안 주셔서요.
제가 갔던 곳 중에는 추가 주문 권하는 게 좀 부담스러운 데도 있었거든요.
여기는 오히려 저희가 망설이는 걸 알아주는 느낌이라 편했습니다. 사소하지만 손님 입장도 생각해주는구나 싶었네요.
재밌게 논 것도 기억나지만 나올 때는 그 말이 더 남더라고요. 다음에 친구랑 시간 맞으면 또 연락드릴게요!! 실장님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