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 두 놈이랑 셋이서 탁대표가 운영하는 퍼블릭 갔다 왔는데 이날은 씨발 진짜 존나 웃겼다ㅋㅋ
초이스 들어오는데 처음엔 몇 명인지 세다가 그냥 포기함. 계속 들어오니까 오히려 누구 앉힐지가 더 고민되더라. 셋이서 “야 넌 누구냐?” 이러면서 눈치 존나 봄ㅋㅋ
겨우 골라서 앉았는데 처음에는 살짝 어색했거든? 근데 술 몇 잔 들어가니까 그런 거 바로 없어짐.
그러다 친구놈이 손병호 게임 하자길래 시작했는데 이게 이날 하이라이트였음ㅋㅋㅋ
질문 하나씩 던지는데 파트너들이 씨발 너무 솔직한 거야ㅋㅋ 야 이걸 진짜 말한다고?????????
하고 싶은 것도 그냥 다 얘기함. 나중에는 누가 게임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서로 폭로전 돼서 존나 웃었다.
탁대표님아 뭐 무조건 좋다 이런 소리 하려는 건 아니고 그냥 이날 우리가 운이 좋았는지는 몰라도 초이스도 괜찮았고 애들도 장난 잘 받아줘서 편하게 놀았음.
처음에는 한두 시간 적당히 놀다 나오자던 새끼들이 나올 때는 목 다 쉬어있더라ㅋㅋ
간만에 셋이 진짜 존나 재밌게 놀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