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노래텔,단란주점만 다니다가 혼자 유흥업소를 처음가보다 보니
퍼블릭 분위기에 바로 적응할 줄 알았는데 막상 앉으니까 무슨 말부터 해야 하나 싶더라.
근데 파트너가 먼저 말 걸고 장난도 쳐줘서 금방 편해졌음. 가벼운 스킨십으로 인해 서로 분위기 맞아서 있었고, 확실히 평소 친구들이랑 먹는 술자리랑은 느낌이 달랐음.
나보다 열 살 가까이 어린 성인 파트너랑 무슨 얘기를 하나 했는데 생각보다 대화도 잘 통하더라ㅋㅋ 나 혼자 괜히 어색할 거라고 생각했던 듯. 편하게 받아주니까 나도 눈치 덜 보고 놀았음.
나올 때는 서로 연락처도 교환했음. 그렇다고 그걸로 무슨 사이 됐다는 건 아니고ㅋㅋ 그날 잘 놀았고 기억에 남았다는 정도.
내가 만난 파트너랑은 잘 맞았음. 다음에도 시간 맞으면 다시 보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