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에서도 이런 쪽 많이 다녀봤는데 제주라고 해서 선택지가 적을 줄 알았거든. 근데 막상 초이스 보니까 20대 친구들도 꽤 있었고, 개인적으로 에이스급이라고 느껴지는 친구들도 몇 명 보이더라.
친구들이랑 같이 갔는데 다들 초이스 끝나고 나서 “생각보다 괜찮은데?” 이 말부터 했다-0-
내 파트너도 외모만 괜찮은 게 아니라 대화가 잘 이어지는 편이었고, 괜히 억지로 텐션 올리는 느낌 없이 장난도 적당히 받아줘서 편했음. 친구들 쪽도 분위기 괜찮아 보여서 전체적으로 자리 자체가 어색하지 않았고.
개인적으로는 이런 데 가면 외모도 중요하지만 결국 오래 앉아 있으면 대화랑 마인드에서 만족도가 갈리는데, 이번에는 그 부분도 나름 괜찮았음.
금액도 처음에는 제주니까 좀 세려나 했는데 막상 놀고 나온 걸 생각하면 생각보다 부담스럽다는 느낌은 없었고, 친구들도 다들 만족한 편.
별 기대 안 하고 갔다가 오히려 괜찮아서 기억에 남은 케이스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