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놀러왔다가 친구들이랑 어디 갈지 찾다가 제주비비기에서 보고 문의했습니다.
처음에는 가격이 저렴하다고 되어 있어서 솔직히 큰 기대는 안 했는데, 막상 상담 받아보니까 설명도 깔끔했고 방문 전 금액이나 진행 방식도 헷갈리지 않게 알려줘서 괜찮았습니다.
위치는 연동 쪽이라 이동하기 편했고, 도착해서 안내받는 것도 크게 불편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룸 컨디션도 생각보다 깔끔했고 술자리 하기에는 무난했습니다. 이런 곳은 처음 들어갈 때 분위기가 어색하면 별로인데, 여기는 처음부터 응대가 편하게 들어와서 친구들도 금방 분위기 풀렸습니다.
초이스도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무조건 화려하다 이런 느낌보다는 전체적으로 밝고 붙임성 있는 스타일이 많았고, 대화도 잘 받아줘서 술자리 분위기가 금방 살아났습니다. 노래도 부르고 간단하게 게임도 하면서 놀았는데 시간 진짜 빨리 갔습니다.
특히 실장님이 중간중간 불편한 거 없는지 확인해주는 게 좋았습니다. 괜히 처음 안내랑 다르게 말 바뀌거나 계산할 때 찝찝한 부분도 없어서 그게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놀 때는 분위기도 중요하지만 마지막 계산할 때 기분 상하면 다시 안 가게 되는데, 여기는 그런 부분 없이 깔끔했습니다.
가격대 생각하면 가성비는 괜찮은 편이라고 봅니다. 친구들이랑 가볍게 술자리 분위기 내고 싶을 때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입니다. 다음에 제주 오면 다시 문의해볼 생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