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른저녁 겸 술한잔하니 여자가 급 땡겨 친구놈 꼬셔서 달렸네요^^
전에 갔던.. 백설실장님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ㅋ
2명 갈건데 어떻냐 물으니 아주좋다고 해서
바로 택시타고 연동사거리로 출발했습니다. ㅋ
도착해서 전화하니 백설실장님이 손흔들며 마중나와 같이 룸으로 들어갔습니다.
룸에서 이런저런 잘 지냈냐 이런 인사를 하면서
맥주한잔하고.. 바로 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너무 많이 보니까 앞에 봤던 애들도 생각이 안나고^^
친구놈은 눈에 들어온 아가씨 초이스하고 저는
실장님에게 초이스를 부탁했더니.. 어떤 스타일이 좋냐
물어서 몸매 좋은 여자가 좋다고 하니 한아가씨를 데리고 옵니다..
음... 첫 인상은 만족이었네요^^
하얀얼굴에 착한눈동자가 아주 만족이었습니다.ㅋ 그렇게 시작한 술자리...
언제나 와도 생각이 드는건 정말 직원분들이 다들 흥이 있는것 같아요~
그렇게 룸에서 대화하면서 술자리를 하고
계산을 마치고 실장님과 몇마디 대화를 하고
집으로 갔습니다 아주 잘놀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