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직히 처음엔 그냥 광고글 보고 연락한 거라 큰 기대는 안 했거든.
근데 상담할 때부터 대충 넘기는 느낌은 아니었고, 내가 원하는 분위기랑 예산 먼저 물어봐줘서 그 부분은 괜찮았음. 무조건 비싼 쪽으로 밀어붙이는 게 아니라 오늘 자리 분위기 맞춰서 안내해주는 느낌이라 부담은 덜하더라.
자리 들어가서도 초반에 어색할까 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분위기 빨리 풀렸고, 애들도 말 잘 받아주고 텐션도 괜찮았음. 억지로 오버하는 느낌보다는 편하게 술자리 맞춰주는 쪽이라 시간 금방 갔다.
나는 이런 데 갈 때 마인드랑 응대 보는 편인데, 이번엔 그 부분에서 만족했다. 괜히 재방OK, 단골OK 적어놓은 게 아닌 듯.